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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부사시사 - 춘사 1 조 강진수 경태완 권순우 김기섭 김동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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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부사시사 ? - 어부사시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1 작가, 윤선도 - 어부사시사의 작가 윤선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2 어부사시사 - 춘사 - 어부사시사 춘사의 4 번째 소절을 읽고 해석해본다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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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부사시사는 윤선도가 효종 2 년 (1651 년 ) 에 지은 연시조 이다. 이현보가 > 에서 개작한 > 를 윤선도가 > 로 다시 고친 작품. 어부사시사는 춘가 10 수, 하가 10 수, 추가 10 수, 동가 10 수로 이루어져 총 40 수로 이루어진 ‘ 연시조 ’ 지은이 윤선도 연대 조선 효종 때 갈래 평시조, 연시조 ( 전 40 수 ), 정형시 성격 강호한정가 어조 속세를 잊은 여유 있는 목소리 심상 시각적, 청각적 자연 속에서 한 가로운 정취를 느끼며 부르는 노래 삼장 형식으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시조. 초장이 3 ㆍ 4 ㆍ 3(4) ㆍ 4, 중 장이 3 ㆍ 4 ㆍ 4(3) ㆍ 4, 종장이 3 ㆍ 5 ㆍ 4 ㆍ 3 조로, 글자는 모두 45 자 안팎이며, 각 장은 4 음보로 이루어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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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관 해남 ( 海南 ). 자 약이 ( 約而 ). 호 고산 ( 孤山 ) · 해옹 ( 海翁 ). 시호 충헌 ( 忠憲 ) 조선 중기의 문신 · 시인. 치열한 당쟁으로 일생을 거의 벽지의 유배지에서 보 냈으나,( 유배 가사가 많음 ) 경사에 해박하고 의약 · 복서 · 음양 · 지리에도 통 하였으며, 특히 시조에 뛰어나 정철의 가사와 더불어 조선시가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다. 그는 시조 ( 時調 ) 에 더욱 뛰어났다. 그의 작품은 한국어에 새로운 뜻을 창조하 였으며 시조는 정철 ( 鄭澈 ) 의 가사 ( 歌辭 ) 와 더불어 조선시가에서 쌍벽을 이루 고 있다 정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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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부사시사 – 춘사 는 총 40 사 중의 10 사로 이루어져 있다. 우리는 여기서. 다섯번째 부분만을 보도록 하겠다 본문 해석 봄철을 노래한 어부사시사의 춘사의 다섯째 수로, 고기를 잡으러 온 어부의 모습을 묘사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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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운 햇빛이 내려 쬐는데, 물결이 기름처럼곱도다. 이어라 이어라 그물을 넣어볼 것닌가 ? 낚시를 드리워 볼 것인가 ?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아아 ! 탁영가의 흥취가 일어나니 고기잡이도 잊겠도 다. 탁영가 4 사 에는 안개가 끼어있는 데 비 해 5 사는 고운 햇빛이 내려 쬠으 로 시간이 오래 흐른 것을 알 수 있다. 이러한 광채는 사양 ( 斜陽 ) 빛에 가능하기 때문에 정오를 지나 햇빛이 사선으로 비추기 시작한 무렵임을 나타낸다. 속세의 더러운 갈등과 모략을 나타낸다. ‘ 탁영가 ’ 는 물이 맑으면 갓을 씻 겠다는 의미다. 고기잡이를 잊 었다는 것은. 작은 욕망까지도 잊어버리겠다는 뜻. 시조에는 보통 후 렴구가 없지만, 후 렴구를 넣음으로써 이어지는게 부드럽 고 음이 흥겨워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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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수 : 배 띄워라 2 수 : 닻 들어라 3 수 : 돛 달아라 4 수 : 저어라 5 수 : 저어라 6 수 : 배 붙여라 7 수 : 닻 내려라 8 수 : 배 매어라 9 수 : 배 세워라 10 수 : 돛 내려라 1 수 에서는 배를 띄우고 그후로 닻을 들고 노를 저으며 10 수에는 배를 세우고 돛을 내림으로써 어부의 하루 일과를 나타내고 있다 배의 출항 배의 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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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 탁영가 ’ 는 어부사시사의 원본인 굴원의 ‘ 어부사 ’ 에 나오는 표현입니다. 어부사의 초사 의 끝부분 에는 " 어부가 빙그레 웃으며 말하기를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을 것이요,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을 것이 다 “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문구는 두가지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. Ⓐ 세상이 정의의 시대이면 나아가 벼슬을 하고 세상이 더러우면 물러나 유유자적 자연 과 벗을 한다는 뜻 Ⓑ물 자체가 하기에 따라서 갓끈을 씻는 물이 되기도 하고 또는 더러운 발을 씻는 물이 되기도 한다는 것 즉, 자기처신을 잘 하면 좋은 대접을 받지만 처신을 잘하지 못하면 좋지 못한 대접을 받 는다는 뜻입니다. 어부사시사에서의 탁영가는 세상이 밝으면 나갈 것이요 그렇지 않으 면 벼슬에 나아가지 않겠다. 라는 뜻입니다. 이 말은 ‘ 지금은 밝은 세상이 아니니 벼슬 에 진출하지 아니 하겠다 ‘ 라고 다짐하는 윤선도 선생의 의지가 보이는 구절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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